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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다양한 조치로 대외무역 산업·공급사슬 안정화 도모

[신화망 베이징 5월28일] 중국 상무부가 운송∙서비스∙환경 등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6일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소개하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일부 무역기업이 직면한 공급사슬 병목현상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상무부는 대외무역 화물의 국내 운송 원활화를 보장하기 위해 중국 각지의 중점 대외무역기업 서비스 보장 제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대외무역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제때 해결하고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 대외무역기업의 조속한 조업 재개를 돕는다는 설명이다.

국제 운송이 받는 압력도 해소할 방침이다. 국제 정기선 업체와 고객과의 매칭 업무 규모를 확대하고 중소∙영세 대외무역기업의 수요를 최대한 만족시킬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국제 화물열차가 통과하는 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철도∙항구 통관 및 작업 효율을 제고하기로 했다.

상무부는 기업이 직면한 실제적 어려움을 제때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도 강화하겠다고 나섰다. 또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와 무역∙투자 편리화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대외무역 발전을 위해 ▷대외무역 업그레이드 기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 ▷수입무역 촉진 및 혁신 시범구 등 대외무역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